서영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자동차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 5월 7일(수) 서영대학교 회의실 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장철인 입학홍보처장, 김명재 학생취업처장, 봉필준 산학협력 부단장, 송락현 미래자동차과 학과장, 김진태 교수 등 본교 관계자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장규 본부장, 류병의 처장, 김대정 부장, 최재일 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. 진행된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서 주요 내용 소개, 협약서 서명, 관련 학과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양 기관 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기술 진로 탐색 및 취업 경쟁력 강화와 경기도 RISE사업에 따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.
협약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 ▲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진로 탐색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▲친환경 자동차(수소, CNG 등) 관련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램 제공 ▲스마트 주차정보, 자율 로봇 및 미래형 자동차(전기, 수소 등) 주차시스템 등에 관한 기술 및 정보 제공 ▲ 교육 인프라의 동 활용, 지원과 전문 인력 교류, 정보공유 ▲미래 모빌리티 관련 교육과정 신설·운영에의 상호 협조 및 신기술에 대한 상호 교류 활성화 ▲서영대학교 시설·기자재 등에 대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활용에 대한 협조 ▲친환경 자동차 분야 산학과제수행 및 공동 연구개발의 협력 ▲산업 현장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 제공 ▲취업 연계 가능한 우수한 기술 인력의 안정적 양성 및 보급 기반 마련 ▲기타 지속가능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제반 사항 등에 관한 사항이다.
이번 산학협약을 통하여 서영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간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기반 구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양 기관의 상생적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.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가능한 지역 인재양성과 친환경 교통안전 문화의 확산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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