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(1) : 무등일보 https://m.mdilbo.com/detail/G3XMjU/742175 출처(2) : 한국대학신문 https://news.unn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78348
- AI 융합 교육 선도…지역 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 본격화
○ 서영대학교는 1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'2025 디지털 새싹 사업'에서 호남·제주권역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.
○ 이에 따라 서영대는 인공지능(AI) 융합 기반의 미래형 교육 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하며, 광주·전남·전북·제주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디지털 교육 확산에 나선다.
○ 이번 사업을 통해 서영대는 AI와 결합한 모빌리티, 보건, 데이터, 영상 분야 등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특성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, 초·중·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.
○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수준별 개별 학습 경로 설계, AI 기반 프로젝트형 수업,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.
○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▲AI와 환경을 접목한 'AI로 알아보는 생태계' ▲데이터 활용 교육 'R'고 싶은 데이터와 디지털 세상' ▲AI·모빌리티·헬스케어 융합 프로젝트 'AIMobCare Lab' 등이며, 총 2천500명 이상의 초·중·고교생이 참여할 예정이다.
○ 서영대는 현재 AI미래자동차과, e-크리에이터과, 전기과 등 디지털 특성화 학과를 운영 중이며, 53명 이상의 강사진과 100명 이상의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다. 또 LMS 기반 학습관리시스템과 AI 튜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○ 김승언 정보전산센터장은 "서영대는 그동안 쌓아온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간 교육 불균형 해소와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쓸 것"이라고 말했다.
○ 한편 서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체험을 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, 정규수업 연계,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, 디지털 교육 생태계 고도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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